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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민, 한국 요트 최초 올림픽 10위권 진입

최종수정 2021.08.01 16:32 기사입력 2021.08.0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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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레이스 5위로 통과…최종 7위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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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민(32·해운대구청)이 한국 요트 선수 최초로 올림픽에서 상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민은 1일 일본 가나가와현 에노시마 요트하버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요트 레이저급 메달 레이스를 5위로 마쳤다. 10차 레이스 점수 114점에 이번 점수 10점을 더해 총점 124점을 기록했다. 평균 98점으로 최종 7위에 자리했다. 한국 요트가 올림픽 10위권에 랭크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종전 최고 성과는 하지민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대회에서 기록한 13위다.

하지민은 한국 요트선수 최초로 올림픽 메달 레이스에도 진출했다. 요트는 하루 한 차례씩 총 열 차례 레이스를 한다. 1등은 1점, 2등은 2점식으로 벌점을 매겨 열 차례 레이스 점수 평균으로 순위를 가린다. 단 가장 성적이 낮은 레이스 점수는 합산에서 제외한다. 마지막 메달 레이스는 상위 10위권 선수만 참여한다. 최종 순위는 이 레이스 점수에 두 배를 적용해 결정한다. 하지민은 열 차례 레이스에서 서른다섯 명 가운데 7위를 했다. 메달 레이스를 5위로 통과했으나 더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우승은 평균 53점을 얻은 호주의 맷 매트 웨른에게 돌아갔다. 크로아티아의 톤치 스티파노비치는 은메달, 노르웨이의 헤르만 토마스고르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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