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에서 2거래일만에 1403억원이 이탈했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펀드에서는 하루만에 332억원이 빠져나갔다. 2거래일 연속 1403억원의 자금이 이탈한 것이다. 해외 채권형펀드에서는 자금 변화가 없었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는 268억원이 순유입돼 3거래일간 1299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도 6억원이 들어왔다.
단기자금 정류장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하루 동안 3007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액은 168조6165억원, 순자산 총액은 169조1288원이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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