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가 도쿄올림픽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진종오는 24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10m 공기권총 본선에서 합계 576점을 기록해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결선에는 본선 상위 8명의 선수만 출전할 수 있다.
함께 출전한 김모세(국군체육부대)는 579점으로 6위를 차지해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류태민 기자 rig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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