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단체 평화나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전광훈 목사 고발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개신교 단체인 사단법인 평화나무가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전광훈 목사를 경찰에 고발했다.
평화나무는 23일 서울 종암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의로 정부 방역을 방해하는 전씨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전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사랑제일교회는 지난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따라 대면 예배가 금지된 상황에서 현장 대면예배를 강행한 바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100조 날리게 생겼는데…"삼성 파업은 역대급 특수...
AD
사랑제일교회 측은 지난해 4월에도 서울시의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하고 현장 예배를 진행했다가 고발돼 재판을 받고 있다. 해당 교회에선 지난해 8월 수백명 규모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2주간 시설이 폐쇄된 바 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