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고산면 도시재생사업 ‘시동’
1억9800만원 투입해 3개 사업 추진
[완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완주군은 고산면 도시재생 예비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준비단계에 해당되는 것으로, 고산면은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도 도시재생 예비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이에 완주군은 국비를 포함해 1억9800만원을 투입해 △또랑 골목길 경관개선으로 걷고 싶은 명품길 조성 △고산 역사문화 인식과 공유 프로젝트 △천년역사 고산장터 대도약 프로젝트 등 3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중 또랑 골목길 경관개선으로 걷고 싶은 명품길 조성은 재래시장 인근의 낙후된 골목길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체적으로 담장 타일벽화, 포인트 조명 설치, 개울 수질 개선 등이 시행된다.
또한 고산 역사문화 인식과 공유 프로젝트는 고산지역의 역사를 담은 지도와 전통 맛집 지도를 만들어 마을 홍보용 벽화로 제작하고, 고산향교 및 고산성당을 이용한 전통 문화 예절학교를 운영한다.
천년역사 고산장터 대도약 프로젝트는 또랑 골목길을 연계한 문화행사를 시행하는 것인데, 고산시장과 인근 마을을 연계한 야시장 운영 등이 이뤄진다.
완주군은 이들 사업들이 주민 주도하에 이뤄질 수 있도록 주민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동체 리더를 양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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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stonepe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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