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UN 등 조달시장 진출 절차 안내 웹 세미나' 열어
조달시장, 참가의 투명성·공신력 있는 실적 등 장점 보유
해외 진출 새로운 기회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유엔개발계획(UNDP) 서울정책센터, 한국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 수출진흥협회와 'UNDP 및 유럽연합(UN) 조달 절차 안내 웹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열린 웨비나에서 김기현 무역협회 국제협력실장은 "팬데믹 속에서 UNDP와 UN 등 국제기구들이 의료용품 공공조달에 힘쓰고 있다"면서 "우리 기업들이 조달시장을 전략적으로 활용한다면 해외 진출의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UNDP 글로벌 서비스센터 박티오르 캄라에브 조달서비스 팀장은 "UNDP는 의료용품이나 백신과 같은 '상품' 외에 행정·관리 등 '서비스'도 입찰하고 있다"면서 "한국의 우수한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입찰에 나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웨비나는 UN 공공조달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우리 기업에게 UNDP 조달 절차, UN 조달시장 진출방법 및 정부 지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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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G-PASS기업 수출진흥협회 사업본부장은 "해외조달 시장은 누구나 열람 가능한 입찰공고를 통해 가능하기 때문에 참가의 투명성이 보장되고 낙찰 후 후속사업 진행이 용이하며 공신력 있는 실적을 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면서 "기업들의 조달시장에 대한 낮은 이해도, 인증 획득의 어려움, 네트워크 부재 등의 장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유관기관의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해 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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