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다음달 23일까지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100+ 공모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이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을 방문, 연구시설 및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이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을 방문, 연구시설 및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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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일본 수출규제 대응을 위해 국민적 관심 속에서 치열한 심사를 거쳐 선발됐던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100 프로젝트의 열기가 올해도 계속 이어진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3일 일본 수출규제 대응을 넘어 글로벌 밸류체인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소부장 강소기업100 프로젝트' 유망기업 20개사를 추가로 선정한다고 21일 밝혔다.

선정된 소부장 강소기업들은 신속하게 기술혁신과 사업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대 5년 동안 기술개발, 벤처투자, 사업화 자금, 연구인력 등 기술혁신 단계별로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패키지로 지원받는다.


소부장 강소기업 자격요건은 총매출액 중 소부장 분야 매출액이 50% 이상이면서 기술개발 역량을 보유한 중소기업으로, 지정기간(5년) 동안 추진할 목표 기술의 중요성, 기술개발, 사업화 계획을 담은 '기술혁신 성장전략서'를 제출해야 한다.

선정평가는 서면, 심층, 최종평가 등 3단계로 구성되며 기술혁신 성장전략서의 타당성, 효과성과 함께 기술력, 미래 성장성 등 전반적인 기업역량을 평가한다. 평가단계마다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며, 최종평가는 기존 강소기업 선정 당시 국민의 눈높이를 반영했다고 호평을 받았던 국민평가단도 참여한다.


소부장 강소기업에 선정되면, 강소기업 전용 기술개발비를 4년간 최대 20억원을 지원하고, 연구소 등과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전략협력 기술개발비도 3년간 최대 12억원을 지원한다. 또 투자형 기술개발비도 30억원으로 한도를 확대하고, 40조원 규모의 융자·보증·투자를 지원한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소부장 강소기업들이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대표 기술독립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면서 "소부장 분야의 기술 자립도를 높이고 미래 신산업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소부장 유망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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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달 10일부터 23일까지 기술보증기금 누리집 디지털지점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평가를 거쳐 11월 중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기부와 기술보증기금 누리집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중소기업 통합 콜센터와 기술보증기금 콜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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