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7일까지 '2021년 수출지원프로그램' 공고, 참가기업 모집

이재홍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TIPA, 오른쪽)이 중소기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TIPA]

이재홍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TIPA, 오른쪽)이 중소기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TI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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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은 수출유망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2021년도 수출지원프로그램'을 20일 공고하고,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TIPA의 수출지원 프로그램은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나 글로벌 역량이 부족한 수출유망기업을 발굴·지원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됐다.

선정된 기업은 해외 수출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 △수출이행자금 부족 문제, △바이어 신용도 검증 어려움 등 개별기업 차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해 169개사를 발굴·지원해 수출기업 리스크 관리(단체보험 가입, 보험료 할인), 신용조사 지원(해외수입자 신용조사보고서 지원), 수출컨설팅, 수출이행자금 및 수출대금 조기 현금화를 위한 보증지원 등 다양한 방식의 수출지원이 진행됐다. 올해는 지원규모를 확대해 총 200개사 내외의 기업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 신청하기 위해서는 현재 중소기업 기술혁신(R&D) 지원사업을 수행중이거나, 2016년 1월 1일 이후 R&D '성공' 판정을 받은 기업으로 향후 1년 내 수출계획이 있어야 한다.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은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와 협력해 △수출에 따른 대금미회수 위험 경감을 위한 단체보험, △수출초보기업을 위한 1:1 수출컨설팅, △해외기업 신용조사에 대한 보고서 제공 등 다양한 세부지원 프로그램을 기업 맞춤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단, 수출실적 보유 여부 등에 따라 기업별 지원내용이 결정되며, 보험·보증 심사 과정에서 결격 사유가 발견되면 지원이 제한될 수 있다.


이재홍 TIPA 원장은 "R&D 수행기업이 수출을 시작할 때 정보와 전문성 부족으로 어려운 상황을 겪지만, 수출지원프로그램 지원 등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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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신청은 다음달 17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기술개발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 누리집의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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