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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코로나19 확산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스콧 모리슨 호주 연방총리에 대한 지지율이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다.


1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여론조사 업체 뉴스폴이 실시한 조사 결과 모리슨 총리의 지지율이 51%로 1년 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모리슨 총리의 지지율은 최근 3주간 2%포인트 하락했고, 코로나19 사태가 최고조에 달했던 지난해 4월(85%)과 비교해도 크게 낮아졌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는 가운데 코로나19 백신 보급이 지연되면서 정부에 대한 불만이 악화된 것이 지지율 하락의 배경으로 꼽힌다.

호주 당국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시드니와 멜버른 지역의 봉쇄 조치를 연장하고 소매점을 폐쇄하는 고강도 대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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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론조사 결과가 선거에서 재현된다면 중도 좌파인 노동당이 심각한 패배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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