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4일 학생 247명 확진…이번 학기 최다 또 경신
일 평균 확진자 수 123.5명, 이번 학기 최대
수도권 학교 91.9% 원격수업 전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적용에 따라 서울 학교들이 원격수업으로 전환된 가운데 14일 오전 서울 성동구 무학초등학교 5학년 교실에서 선생님이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1.07.14.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13일과 14일 이틀 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총 247명이었다.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이번 학기 들어 최대치를 경신했다.
15일 교육부는 지난 13일 학생 141명, 14일 학생 10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일 평균 확진자 수는 123.5명으로 가장 최근 발표였던 8~12일 일 평균 확진자(102.8명)보다 하루에 20명 이상 늘어난 셈이다.
이틀 간 지역별 학생 확진자 수는 ▲경기 78명 ▲서울 76명 ▲인천 18명 ▲대구 17명 ▲부산 15명 ▲경남 14명 ▲경북 11명 등이다.
교육부는 1학기 이후 월별 전체 확진자 중 학생 비율은 8% 내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월별 학생 확진자 비율은 ▲3월 7.92% ▲4월 8.43% ▲5월 8.16% ▲6월 7.95% ▲7월 현재 8.39%다.
한편 수도권에서는 14일부터 전면 원격수업에 돌입하면서 수도권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91.9%가 원격수업을 실시했다. 이중 255개교(3.5%)는 방학에 돌입했다.
등교수업을 못한 학교는 전국 2만512개교 중 7183개교로 35%였다. 등교 수업이 불발된 학교는 경기가 4566개교로 가장 많고 ▲서울 1805개교 ▲인천 771개교다.
등교 수업을 받은 유·초·중·고교생은 14일 오후 4시 기준으로 282만731명으로, 전체의 47.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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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교직원 확진자는 총 33명이었다. 지난 5일간 확진자 수(63명)과 비교하면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1명 늘었다. 누적 교직원 확진자 수는 976명다. 이틀간 신규 대학생 확진자는 60명, 대학 교직원은 8명이다. 누적 대학생 확진자는 3245명, 대학 교직원 확진자는 3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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