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 18개 관서 지휘관 회의 개최…안전대책 논의

"소방관 순직 예방" 전남지역 소방지휘관들 '현장안전' 머리 맞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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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지역 소방지휘관들이 소방공무원 순직 발생에 따른 현장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14일 소방본부 영상전략회의실에서 현장대원 안전관리를 위해 18개 관서 소방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본부 과·팀장 및 소방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현장활동 중 연이은 소방공무원 순직자 발생에 따른 안전대책을 논의하고 주요 현안사항을 전달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지난 5월 경기도 성남 농기계 창고 화재에 이어 6월 경기도 이천 쿠팡물류센터와 울산 상가건물 화재에서 3명의 순직자가 연이어 발생했다.

이에 따라 현장 출동대원 안전관리를 위해 전국 주요 사고사례 전파, 현장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개선대책, 직원 간 소통강화, 재난현장 회복지원차 운영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하반기에는 전남소방교육대 종합훈련탑 내에 사업비 2억6200만원을 투입해 한국형 아파트 화재진압 교육훈련장을 설치할 예정이다.


새롭게 신축될 교육훈련장은 실화재 훈련장으로 목재화로, 화재트레이 및 농연체험장 등으로 구성돼 현장실무형 교육훈련 강화로 현장대원의 사고예방 및 진압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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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재윤 본부장은 "우리 소방은 재난현장에서 도민안전이 최우선이지만 우리 대원들의 안전 또한 중요하다”며 "현장대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사고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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