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영암군이 영암군청 광장과 삼호읍사무소 앞 헌혈 버스에서 단체헌혈을 했다. (사진=영암군 제공)

지난해 10월 영암군이 영암군청 광장과 삼호읍사무소 앞 헌혈 버스에서 단체헌혈을 했다. (사진=영암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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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현 기자] 전남 영암군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군민과 공직자 및 군 산하 관계기관 등을 대상으로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암군청 광장과 학산보건지소 앞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헌혈 행사는 혈액 부족의 위기 극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연계해 매년 2회씩 전개해 오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헌혈 참여자가 급격하게 줄어들어 적정 혈액 보유량 부족으로 인한 응급 혈액 확보가 필요한 상황으로 군 산하 공직자와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소방서, 영암신협, 영암교육지원청, 월출산국립공원, LX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많은 관계기관에서도 동참한다.


헌혈을 희망하는 군민은 헌혈 전일 음주와 약물복용, 침 시술 등을 금지해야 하며,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고 오직 헌혈로만 확보할 수 있기에 다수의 군민이 참여해 주시고, 자발적 참여로 생명을 살리는 불씨가 돼 사랑을 실천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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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현 기자 kh04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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