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경 여론조사] 대선 가상대결 '이재명42% VS 최재형36%'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가상대결에서 이 지사가 6.5%포인트 앞서며 오차범위 밖에서 우위를 나타냈다.
'만약 차기 대통령선거에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맞붙는다면 누구를 지지하겠나'라는 질문에 42.6%가 이 지사의 손을 들어줬다. 36.1%는 최 전 원장을 지지했다. 이어 '그 외 후보' 13.9%, '없음' 5.6%, '잘 모름' 1.9% 순이었다.
이 지사는 남성에게서 우위를 보였다. 남성 응답자의 47.4%가 이 지사를 지지하는 모양새였다.
연령별로 보면 이 지사는 30~50대에서, 최 전 원장은 60대 이상에서 우위를 보였다. 30대는 45.1%, 40대는 62.5%, 50대는 46.5%가 이 지사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와 달리 최 전 원장은 60대에서 55.9%, 70대 이상에서 55.8%의 지지를 받았다.
권역을 나눴을 때 이 지사는 경기·인천(46.1%), 부산·울산·경남(42.6%), 광주·전라(63.2%)에서, 최 전 원장은 서울(43.3%), 대구·경북(42.9%)에서 우세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68.9%가 이 지사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69.7%가 최 전 원장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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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아시아경제가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지난 10~11일 실시됐으며, 1011명이 응답해 전체 응답률은 7.5%다. 조사 방법은 무선ARS로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이며, 표본은 2021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조사 개요는 윈지코리아컨설팅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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