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진주시, 20·30세대 밀집업소 간부 공무원 특별점검 연장 시행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청년 밀집업소, 젊은 층 주 이용시설 특별점검 1주간 연장

청년 밀집업소 특별점검 현장 [이미지출처=진주시]

청년 밀집업소 특별점검 현장 [이미지출처=진주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청년 밀집 시설 등에서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진주시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시행한 특별점검을 11~17일까지 연장해서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활동성이 많은 청장년층이 주로 이용하는 라이브주점, 청년 밀집업소, 호프집 등 365개 시설에 대해 신종우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해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방역지침을 위반하는 사례가 발생하면 엄중한 행정처분은 물론 정부 방침에 따라 위반 사항 1회 적발 즉시 10일의 운영 중단 조처가 내려지는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가 적용된다”고 말했다.


이어 “방역 책임을 방치하거나 감염확산의 원인을 제공하는 등 중요 방역 수칙 위반사례에 대해 피해보상, 방역 비용 청구 등 구상권도 청구될 수 있다”며 다중이용시설 운영자와 이용자의 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