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KOTRA가 '러시아의 그린에너지 전환과 한러 협력방안' 보고서를 발간하고 "잠재력이 큰 러시아와 그린에너지 관련 분야에서 협력해야한다"고 12일 밝혔다.


KOTRA는 이번 보고서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의 러시아 그린에너지 전환환경과 전략을 분석하고 한국과 러시아의 협력방안을 제시했다. 러시아는 세계 최고 수준의 신재생에너지 개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과 생산에서 중국, 미국 등의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관련 선도국에 비해 뒤처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협력해야한다는 것이다.

사진제공=KOTRA

사진제공=KOTRA

AD
원본보기 아이콘

KOTRA는 이미 다수의 외국계 기업들이 러시아의 그린에너지 시장 변화를 예의주시하며 초기 시장 선점을 위해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탈리아의 전력회사인 에넬은 '에넬 그린 파워 러시아' 설립과 함께 3개의 풍력발전단지 건설을 수주해 착공하는 등 2017년부터 러시아의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러시아의 에너지 협력환경, 그린에너지 전환과 발전 방향, 주요 외국기업 진출 현황, 한국과의 협력 방안 등의 내용을 수록하고 있다.

유정열 KOTRA 사장은 "러시아의 그린에너지 전환은 이제 태동하는 단계이고 향후 성장성이 매우 높다"면서 "그린에너지 분야는 한국과 러시아 간 향후 경제협력에서 중요한 축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AD

KOTRA의 '러시아의 그린에너지 전환과 한러 협력방안' 보고서는 해외시장 뉴스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