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폭염대비 냉방용품 집중 지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냉방용품 전달 가정 직접 방문해 격려...5일까지 총 977개 물품 전달, 9월30일까지 수시지원으로 폭염 피해 예방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올 여름 폭염에 대비해 9일까지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어르신, 저소득층 등 상대적으로 폭염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냉방용품 집중 지원에 나선다.
5일 기준 선풍기, 에어컨, 여름이불 등 약 5800만 원 상당의 977개 물품이 지급됐다. 집중지원이 끝난 뒤에도 폭염으로 인한 피해 방지를 위해 9월까지 수시로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구는 2017년부터 최근 4년 간 약 9900여 가구에 선풍기, 여름이불, 이동식 에어컨, 쿨토시 등 총 2억9000만 원 상당의 냉방용품을 지원, 올해는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등의 민간 재원을 확보해 예년 대비 냉방용품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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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6일 오후 냉방용품을 전달받은 가정을 방문해 “최근 날씨가 부쩍 더워졌는데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며 “무더위에 더욱 취약한 독거 어르신, 한부모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냉방용품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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