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제2사옥 '로봇 친화 빌딩'으로 짓는다…237건 특허 출원
[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네이버는 세계 최초의 로봇 친화형 건물로 지어지는 '제2사옥'에 대해 237건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5일 밝혔다.
네이버 그린팩토리 옆에 건축 중인 제2사옥은 로봇·자율주행·AI(인공지능)·클라우드 등의 기술들이 융합·연결되는 ‘테크 컨버전스(Technological Convergence) 빌딩’으로, 연내 완공 예정이다.
제2사옥은 클라우드 로봇 시스템으로 제어되는 로봇이 사람과 공존하는 건물로, 로봇 전용 엘리베이터, 로봇 전용 통로, 충전공간 등 로봇을 위한 다양한 공간이 마련된다, 또 사람을 배려하는 로봇 주행, 다수 로봇의 이동 상황을 고려하는 로봇 제어, 사고 방지 기술, 5G 특화망을 통한 초저지연 통신과 제어 등과 같은 기술적 요소들도 반영된다.
네이버는 ‘클라우드 로봇 시스템이 적용된 빌딩’의 기술적 특성에 대한 22건의 특허를 비롯해 로봇 친화형 빌딩에서 로봇을 운용하기 위해 필요한 실내 지도 제작 기술, 실내 지도 업데이트 자동화, 장애물 인식 기술 등 제2사옥과 관련한 총 237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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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는 "세계 최초로 실현될 로봇 친화 건물인 제2사옥은 5G 특화망, 클라우드, 로봇, 자율주행, 디지털트윈, AI 등 동시대 가장 주목받는 기술들을 하나로 연결되고 융합되는 세계적 레퍼런스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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