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법무부 장관 /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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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법무부와 대검이 함께 진행 중인 합동감찰 결과를 7월 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일 오전 박 장관은 법무부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과 만나 감찰 결과 발표 시기를 묻는 질문에 "(감찰 결과가) 거의 정리 단계다. 대규모 인사를 했으니 자리가 잡히고 나면 그때 발표할 것"이라며 "7월 중 발표한다"고 말했다.

앞서 법무부와 대검은 지난 3월 말부터 한명숙 전 국무총리 모해위증교사 사건을 비롯한 수사 사례들을 분석해 '성공한 직접수사·실패한 직접수사'의 개념을 정립하고 제도 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한 합동감찰을 진행했다.


또한 박 장관은 서울남부지검 소속 A 검사가 전현직 언론인 등과 함께 수산업자 김모(43)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징계 여부와 관련해선 "경찰이 수사하는 단계"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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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김씨로부터 고급 시계 등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A 검사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A 검사는 최근 검찰 중간 간부 인사를 통해 부장검사에서 지방 지청 부부장검사로 강등됐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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