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현대건설, 하반기 매출 회복"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NH투자증권은 2일 현대건설 현대건설 close 증권정보 000720 KOSPI 현재가 155,000 전일대비 14,300 등락률 -8.45% 거래량 1,149,196 전일가 169,3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같은 기회를 더 크게 살리는 방법? 스탁론 투자자들은 답을 알고 있다 래미안·디에이치 떼고 '압구정' 단다…부촌 1번지 이름값 전쟁[부동산AtoZ] '원가율' 쥐어짠 대형 건설사…엇갈린 1Q 실적[부동산AtoZ] 에 대해 하반기부터 국내외 사업들의 진행이 본격화되면서 매출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규 수주(올해 25조4000억원 목표), 분양(올해 5만세대 이상) 모두 예정대로 진행 중이고 하반기 국내와 해외사업 매출 본격화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면서 "해상풍력, 원자력발전과 같이 독자적인 시공 분야 내 성장이 본격화되는 구간"이라고 분석했다.
현대건설의 2분기 주요 신규 수주로는 베트남 꽝짝1 발전소 프로젝트(9000억원), 파주운정복합시설(1조2000억원), 시화 MTV 반달섬 생활숙박시설(9000억원), 광명11구역(5000억원)과 화성봉담 내리지구(5000억원) 등이 있다. 이 연구원은 "이외에도 사우디 마잔프로젝트 계약기간 연장(1년 6개월)은 코로나19로 발생한 해외사업 이슈를 상쇄할 것"이라고 말했다.
2분기 실적은 시장전망치(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 NH투자증권은 현대건설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6.7% 감소한 4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39.5% 증가한 2146억원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2분기 해외사업 매출은 1분기와 유사한 수준이지만 하반기부터 대형 현장들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성장할 것"이라며 "국내 주택 역시 개포주공, 둔촌주공과 같은 대형 현장들의 진행률이 본격적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확 늙는 나이 따로 있었다…"어쩐지 체력·근력 쭉...
NH투자증권은 현대건설의 자회사 성장 가능성 등을 감안해 건설업종 내 최선호주를 유지했다. 이 연구원은 "목표주가 산정에 적용한 2021년 주가수익비율(PER) 15배는 업종 평균 8배보다 높지만 현대엔지니어링 상장 이슈, 현대스틸산업 성장 가능성 등을 감안하면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