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포인트 리서치 30일 발표

1분기 韓스마트폰 히트작은 갤럭시S21…삼성 점유율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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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올해 1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이 갤럭시 S21인 것으로 조사됐다. 일반형을 비롯한 갤럭시S21 시리즈의 초반 흥행에 힘입어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96,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4.23% 거래량 39,314,752 전일가 284,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최대 100조 피해 우려, 2등 아니라 나락 간다"…산업장관 "삼전 파업 시 '긴급조정' 불가피" 삼성 노사 평행선 계속…사측 "직접 대화" vs 노조 "성과급 결단 없으면 파업"(종합)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시장점유율(MS)도 작년 4분기 58%에서 1분기 67%로 60%대를 회복했다.


30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21% 성장했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 성장은 작년 1분기 코로나 19 확산 영향에 따른 기저효과가 컸다. 하지만 올해 1분기 삼성이 애플의 아이폰 12의 흥행에 맞대응하고자 갤럭시 S21 시리즈를 1월로 앞당겨 조기 출시한 영향도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갤럭시 S21은 100만원 이하 출고가와 함께 사전예약 혜택, 이동통신사들의 프로모션 등에 힘입어 판매 호조를 보였다. 삼성의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도 60%대를 회복했다.


1분기 韓스마트폰 히트작은 갤럭시S21…삼성 점유율 67% 원본보기 아이콘

2021년 1분기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갤럭시 S21이었다. 100만원대 이하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했고, 이것이 최근 자급제와 알뜰폰 조합을 찾는 MZ 세대의 수요 증가와 맞물렸던 것으로 보인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전년도 갤럭시 S20의 부진도 갤럭시 S21의 흥행에 한 몫 한 것으로 분석했다. 갤럭시 S20은 출시 시기가 코로나 19 확산시기와 맞물렸고, 비교적 높은 출고가 부담 등의 이유로 판매 실적이 기대에 못 미쳤었다. 이런 상황에서 새로운 S 시리즈를 기다리던 삼성 고객들의 수요와 이번 삼성의 판매전략이 잘 맞아 떨어지며 갤럭시 S21 시리즈가 모두 상위 판매 모델에 포진됐다는 분석이다.


2위는 작년 5월에 출시된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96,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4.23% 거래량 39,314,752 전일가 284,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최대 100조 피해 우려, 2등 아니라 나락 간다"…산업장관 "삼전 파업 시 '긴급조정' 불가피" 삼성 노사 평행선 계속…사측 "직접 대화" vs 노조 "성과급 결단 없으면 파업"(종합)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의 보급형 LTE 모델인 갤럭시 A31에 돌아갔다. 갤럭시 A31은 저렴한 가격에도 쿼드 카메라와 대용량 배터리를 갖춰 5G 요금제 전환에 부담을 느낀 이용자들의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장기간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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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2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다소 위축될 전망이다. 삼성과 애플의 신작 출시 효과가 줄어 들고, 동시에 LG전자의 생산 준단 및 재고판매 감소 등으로 인해 전분기 대비 위축될 것으로 예상돼 전년 동기 대비로도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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