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생 759명, 해외유입 35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28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서 해외 입국자들이 대기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28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서 해외 입국자들이 대기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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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적용을 하루 앞둔 30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00명에 육박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확산함에 따라 지난 5일 이후 25일 만에 하루 확진자가 700명대로 다시 올라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94명 늘어 누적 15만6961명이라고 밝혔다.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 759명, 해외유입 35명이다. 이날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3331건,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수는 3만5303건,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474건을 각각 기록해 총 6만건을 넘겼다.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17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에서만 전체 확진자의 40%가 넘는 36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와 인천에서도 각각 234명, 29명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의 경우 대전 26명, 경남 16명, 강원 14명, 부산 13명, 대구 11명, 전북 10명, 충남 8명, 전남 7명, 관주 6명, 충북 5명, 울산 4명, 세종·경북 각 3명, 제주 2명 순이었다. 전국 모든 지역에서 새롭게 확진자가 추가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5명으로 집계됐다. 검역단계에서 17명이 확인됐고, 나머지 18명은 지역사회에서 확인됐다. 내국인이 18명, 외국인 17명이다.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2018명이 됐다. 병세가 심한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 줄어 149명이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해제된 환자는 616명 추가돼 14만7693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은 1만6084명으로, 누적 1532만1254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 접종 완료 인원은 11만6230명 늘어 총 490만5462명이다. 인구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이 29.8%, 접종 완료자 비율은 9.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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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지난 29일 이후 이틀간 4579건 추가돼 누적 8만9728건이 됐다.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가 8건, 주요 이상반응 사례 232건, 사망 사례 20건 등이 추가됐다. 나머지는 근육통, 두통, 발열 등 접종 후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들이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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