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신한금융투자는 삼성SDI 삼성SDI close 증권정보 006400 KOSPI 현재가 636,000 전일대비 2,000 등락률 +0.32% 거래량 712,838 전일가 634,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조정 나올 때가 저가매수 타이밍? 4배 투자금으로 기회 살려볼까 '7800선 터치'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불타는 '삼전닉스' 외인 ‘5조 팔자’에도 굳건…코스피 종가 사상 최고 에 대해 2분기 자동차용 배터리 사업의 흑자 전환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미국과 중국의 전기차 성장세를 고려해 목표주가를 95만원으로 5.5% 상향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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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2분기 가치주와 경기민감주 주가급등으로 성장주인 2차 전지 종목이 언더퍼폼했다"면서 "그러나 미국과 중국에서 전기차의 폭발적인 성장을 고려해 보면 이제는 삼성SDI에 긍정적 접근이 필요하다. 2분기 CATL 주가급등으로 삼성SDI의 상대적 매력도가 부각되고 있다"고 전했다.


삼성SDI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32.4% 증가한 3조3890억원, 영업이익은 2690억원으로 158% 급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폰용과 전동공구용 배터리 판매량이 8.8% 증가하고 자동차용 배터리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이 전망된다. 북미 지역 ESS 배터리 판매가 확대되고 편광판, OLED와 반도체 소재도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북미와 유럽 지역 경기회복에 따른 고부가가치 원형 배터리가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하반기는 하이니켈 NCA 양극재와 실리콘계열의 음극재를 적용한 Gen5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다. Gen5 배터리는 원가

가 20% 이상 개선할 뿐만 아니라 600㎞ 이상 주행할 수 있다.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태양광 확대로 인해 미국에서 ESS 배터리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하반기 아이폰 등의 신규 스마트폰 런칭으로 모바일 DRAM과 OLED용 소재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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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24.1% 늘어난 14조174억원, 영업이익은 1조1522억원으로 71.6%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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