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LG생활건강, 2Q도 성장 흐름 지속…목표가↑"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NH투자증권은 30일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close 증권정보 051900 KOSPI 현재가 283,000 전일대비 26,500 등락률 +10.33% 거래량 153,309 전일가 256,5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급등했던 코스피 ‘실적 장세’ 맞았다…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넘어 LG생활건강, 1Q 영업익 1078억원…전년 동기比 24.3%↓ “탈모 잡는다”…LG생활건강, 모발 성장 돕는 성분 개발 에 대해 올해 2분기에도 성장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200만원에서 21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은 LG생활건강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을 2조1372억원, 영업이익은 3600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9%, 18.7% 증가한 수치다. 화장품 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3%, 30.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후' 고성장과 '숨'의 플러스 성장 전환을 기반으로 중국 현지(30%), 면세점(93%) 채널에서 시장 성장률을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다만 디지털 채널 마케팅 비용 집행이 이전 대비 늘어나 영업이익률은 소폭 하락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생활용품 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6.8%, 2.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 연구원은 "위생용품 매출액 축소 부담이 존재하나 피지오겔 편입 효과와 프리미엄 브랜드 매출 확대에 힘입어 영업이익 증가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료 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5%, 2.1%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가격 인상 효과 및 탄탄한 브랜드력에 힘입어 성장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2분기 성수기 시즌 마케팅 비용 지출 확대 및 캔 수급 이슈가 수익성 개선에 일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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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흐름에 기반한 기업가치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조 연구원은 "후의 강한 브랜드력과 대중국향 수요를 다시 한번 입증하며 실적 호조세를 이어가겠지만 작년에도 실적이 양호했기 때문에 전년 대비 성장률이 다소 낮아 보일 수 있다"면서 "그러나 업종 전반적으로 정상화 관련 기업별 가치 재평가가 이뤄진 현상황에서 LG생활건강의 브랜드력과 밸류에이션 매력 또한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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