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으로 ‘프랜차이즈’ 시장 뛰어들다 … 삼진식품, ‘삼진어묵당’ 전국 가맹 본격화
어묵고로케&프리미엄 분식 브랜드 7월부터 가맹사업 돌입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어묵으로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을 잡아라!
삼진식품(대표 황창환)이 프랜차이즈 브랜드 ‘삼진어묵당’ 등을 내세워 전국 가맹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삼진식품은 지난 5월 런칭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삼진어묵당’과 직영 어묵베이커리 브랜드 ‘삼진어묵’을 운영하고 있다.
‘삼진어묵’은 1953년 부산 영도구 봉래시장에서 시작해 3대째 어묵 제조를 이어오고 있다. 국내 최초로 베이커리 형태의 어묵 판매점을 오픈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삼진어묵’은 어묵이 비위생적이라는 인식을 어묵베이커리로 불식시켰다. ‘어묵고로케’라는 간식형 어묵을 출시해 프리미엄 어묵으로 소비 트렌드를 주도했다. 현재는 ‘어묵의 문화를 만들다’라는 브랜드 가치를 세워 다양한 판촉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삼진어묵당’은 ‘삼진어묵’의 어묵요리 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프리미엄 어묵’을 활용한 요리와 ‘분식’을 전문으로 하는 어묵고로케&프리미엄 분식 브랜드로 런칭했다.
삼진어묵당 1호점은 유동인구가 많고, 소비층이 다양한 서울 강남 역삼동에 자리잡았다. 오픈 이후 매장 최대 하루 방문객 360여명을 받으며 내실을 다지고 있다.
삼진어묵당은 ‘건강한 재료’, ‘건강한 식감’, ‘건강한 맛’을 핵심가치로 정립했다.
삼진어묵당의 시그니처 메뉴는 어묵파스타떡볶이, 볼로네즈 떡볶이, 매콤로제떡볶이, 그리고 어묵고로케 총 4가지로 구성돼 있다.
삼진어묵당 가맹 상담은 지난 1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IFS 프랜차이즈 서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맹점 확장을 위한 가맹점주 모집을 시작한다.
‘IFS 프랜차이즈 서울’은 프랜차이즈 창업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박람회이다. 행사에 ‘삼진어묵당’이 참여해 예비 점주에 정보를 제공하고, 창업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람회에 참여하지 못하는 창업자를 위해 7월 5일과 10일 양일간 삼진어묵당 교육실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삼진어묵당 창업설명회는 삼진어묵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삼진어묵당은 가맹 계약 선착순 10명에게 가맹비 1000만원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삼진식품 프랜차이즈 사업부 윤경근 담당은 “점주 수익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고, 상생 경영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분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진식품은 최근 ‘저염 어묵’ 및 ‘냉동 간편식’을 연이어 선보이며 어묵 시장을 주도해나가고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지난 10월 ‘저염 어묵’으로 출시한 ‘우리가족 깐깐한 어묵’은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00만봉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제23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에서 수산가공식품 부문 1위 브랜드로 삼진어묵이 선정됐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