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로이비', 탈모 샴푸 시장 진출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브랜드 로이비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제품 ‘데일리 리프레시 안티-헤어 로스’ 2종을 출시하며 탈모 샴푸 시장에 진출한다고 29일 밝혔다.
젊은 탈모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지만 MZ세대의 높은 기준을 충족하는 상품이 없다는 데 착안해 성분과 향을 고급화 한 탈모 샴푸로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하는 탈모 시장을 잡기 위해 로이비는 지난해 상반기 탈모에 관심이 많은 2030세대 사내 임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했다. 그 결과 기존의 탈모 제품에 대한 불만 1위는 평범한 향이 꼽혔으며, 제품 구입 시 최우선 고려 사항은 기능성과 성분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로이비는 착한 성분을 사용해 우수한 기능성을 실현하고 향수에 버금가는 고급스러운 향으로 제품 차별화를 꾀했다.
로이비 ‘데일리 리프레시 안티-헤어 로스’ 2종(샴푸, 컨디셔너)에는 검은콩, 검은쌀, 검은깨 추출물의 블랙푸드 콤플렉스 성분이 함유돼 있어 모발과 두피에 영양을 공급해 준다. 특히 정제수(물) 대신 미네랄이 풍부한 강원도 청정 해양심층수와 자작나무수액을 사용해 자연의 건강한 생명력을 담아 냈다.
샴푸는 두피의 각질을 효과적으로 분해해주는 살리실릭애씨드와 에너지를 활성화 시켜 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함유돼 있어 집중적인 두피 관리가 가능하다. 컨디셔너에는 판테놀 성분과 해바라기씨오일이 함유돼 있어 손상된 모발 사이사이에 수분을 이중으로 채워 준다. 모든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제품으로 인증을 받았다.
로이비는전 세계 각지에서 공수한 고급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제품에 담았다. 기존 탈모방지 샴푸는 한방 특유의 향이나 멘톨향이 강해 2~30대가 쓰기에는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많았던 만큼 다양한 원료를 배합해 향을 개발했다. 샴푸 사용시 페퍼민트와 로즈마리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이후 자몽과 주니퍼베리의 향이 뒤따른다.
로이비는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헤어 제품과 함께 바디 워시, 바디 로션 등의 바디케어 10종도 출시한다. 로이비는 헤어 및 바디케어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 오후 8시부터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서 특별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방송 중 최대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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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로이비 관계자는 “탈모방지용 제품의 경우 정식 출시가 되기도 전에 샘플을 체험해 본 고객들의 후기가 800개를 넘었고 본품 출시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질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면서 “MZ세대 탈모 샴푸하면 로이비를 떠올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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