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25일 강원 홍천군청 찾아 우호교류 협정 맺어... 지역특성 반영한 상호 협력사업 발굴 행정 경제 문화 관광 체육 교육 등 지역사회 각 분야에 걸쳐 지속가능한 협력 사업들 함께해 나가기로 약속

지난 25일 홍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우호교류 협정 체결실.왼쪽 7번째가 이동진 도봉구청장, 여덟 번째 허필홍 홍천군수

지난 25일 홍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우호교류 협정 체결실.왼쪽 7번째가 이동진 도봉구청장, 여덟 번째 허필홍 홍천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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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강원 홍천군(군수 허필홍)과 지난 25일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 두 도시의 공동번영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홍천군에서 진행된 협정식은 이동진 도봉구청장과 허필홍 홍천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 향후 지역 특산품 교류를 통한 상호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관광교류 촉진 등 실질적 교류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협정에 따라 두 도시는 지역특성을 반영한 상호 협력사업을 발굴, ▲구·군민의 날 상호 초청 및 방문 ▲지역 주요축제 방문 ▲재해 발생 시 자원봉사 및 물자지원 등 인적·물적 자원 지원 협조 ▲농촌(문화)체험단 교류 ▲문화·관광시설 이용료 할인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참여 등 행정 전방위에 걸쳐 지속가능한 실무 협력들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도봉구는 우호교류를 기념하기 위해 구 대표산업인 양말산업을 소개하고 양말·손수건 세트를 선물하는 한편, 홍천군은 홍천의 자랑이자 군의 상징 마크이기도 한 무궁화 묘목을 전달해 우호교류 협정 의미를 더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홍천군과 도봉구의 서로 다른 도시 특성을 활용, 상호발전할 수 있는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양 도시가 서로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소통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면 지속가능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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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도봉구는 현재 국내로는 2012년 전북 부안군, 2017년 경기 양주시, 2019년 강원 원주시, 2021년 강원 홍천군과 우호교류를 맺었으며, 국외로는 1996년 중국 북경시 창평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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