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 "드디어 제 분신이 나왔다"…'조국의 시간'에 이은 '추미애의 깃발' 출간'
여권 대권주자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다음달 1일 대담집 '추미애의 깃발'을 출간한다. 이는 추 전 장관과 김민웅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의 대화를 엮은 책이다. [사진=페이스북 캡처]
[아시아경제 황수미 기자] 여권 대권주자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다음 달 1일 대담집 '추미애의 깃발'을 출간한다. 이는 추 전 장관과 김민웅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의 대화를 엮은 책이다.
26일 추 전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드디어 저의 분신이 나왔다"고 말하며 대담집 출간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고통스럽고 힘든 개혁의 고비였다. 다시 마주하기조차 힘든 고통이었다"며 과거 법무부 장관 시절 검찰개혁 추진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을 언급했다.
이어 "그러나 촛불을 든 한 분 한 분의 간절하고도 갈망하는 눈빛이 눈에 밟혀 많은 번민의 나날을 보냈다. 저의 생각을 가다듬으면서 빚진 마음으로 다시 깃발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손잡고 촛불이 만든 역사의 길에 깃발을 들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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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추 전 장관은 지난 23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추 전 장관은 경기도 파주 헤이리에서 출마 선언식을 열고 "사람이 돈보다, 땅보다, 권력과 이념보다 높은 세상을 향해 추미애의 깃발을 들고자 한다"며 "사람이 높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람을 높이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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