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한국무역협회가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2회 잡투게더 국내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반도체 테스트 장비업체 엑시콘, 의료기기 제조업체 메타바이오메드, 건설기계 제조업체 수산중공업 등 '한국을 빛낸 이달의 무역인상'을 수상한 13개 기업이 참가해 서류전형을 통과한 88명의 구직자와 1대1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무역아카데미 장석민 사무총장은 "지난 1회 박람회에는 국내 8개 기업, 58명의 구직자가 만나 최종 5개 기업에서 12명을 채용했다"면서 "청년실업 문제와 무역업계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하반기에도 총 9회의 국내·외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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