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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배터리 자체 생산 나선다…獨배터리 업체와 합작법인 설립

최종수정 2021.06.22 10:01 기사입력 2021.06.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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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AG가 전기자동차(EV)용 고성능 배터리를 직접 생산하기 위해 독일의 리튬이온 배터리 전문업체인 커스텀셀과 합작법인 셀포스 그룹을 설립했다.

사진제공=포르쉐코리아

포르쉐 AG가 전기자동차(EV)용 고성능 배터리를 직접 생산하기 위해 독일의 리튬이온 배터리 전문업체인 커스텀셀과 합작법인 셀포스 그룹을 설립했다. 사진제공=포르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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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포르쉐 AG가 전기자동차(EV)용 고성능 배터리를 직접 생산하기 위해 독일의 리튬이온 배터리 전문업체인 커스텀셀과 합작법인 셀포스 그룹을 설립했다고 22일 밝혔다.


셀포스 그룹 지분 83.75%를 보유하게 된 포르쉐는 수천만달러를 투자해 전동화 분야의 리더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셀포스 그룹이 세워지는 독일 튀빙겐은 슈투트가르트-주펜하우젠의 포르쉐 AG 본사, 바이작의 연구 개발 센터와 가까우며 배터리 공장의 최종 후보 장소이기도 하다.


독일 연방정부와 바덴뷔르템베르크주도 해당 프로젝트에 약 6000만유로(809억1000만원)를 투자한다.


새로운 고성능 배터리 셀은 실리콘 음극재로 현재 사용되는 배터리에 비해 출력 밀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고 포르쉐는 설명했다. 이를 통해 회생 제동 과정에서 에너지 흡수율을 높이며, 향상된 급속 충전 성능도 제공할 계획이다.

세계적인 화학 기업 바스프(BASF)도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를 위한 셀 개발 파트너로 선정됐다. 바스프는 내년부터 핀란드 하르야발타의 양극재 1차 원재료 생산 시설과 독일 브란덴부르크 슈바르츠하이데의 양극재 생산 시설에서 배터리 소재를 생산할 예정이다.


올리버 블루메 포르쉐 AG 이사회 회장은 "배터리 셀은 미래 모빌리티의 연소실과 같다. 포르쉐의 새로운 자회사 셀포스 그룹은 고성능 배터리 셀의 연구와 개발, 생산 및 판매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셀포스 그룹은 가장 강력한 배터리 셀 개발을 위한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포르쉐 브랜드만의 독보적인 주행 경험과 지속 가능성을 결합해 진정한 스포츠카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토르게 퇴네센 커스텀셀 공동 대표도 "우리는 제조가 가장 까다로운 주문형 배터리 셀 개발을 목표로 커스텀셀을 설립했으며, 이제는 포르쉐와 함께 이 목표를 실현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최소 연간 100 ㎿h의 용량의 셀 생산을 목표로 하며 이는 1000대의 차량에 들어가는 고성능 배터리 용량과 동일한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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