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허미담 기자] 중견 여행사 보물섬투어가 정부의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 협약) 추진 방향 발표 등의 호재에 경력직 채용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보물섬투어는 우선 7월 이후 해외여행 재개가 예상되는 남태평양과 유럽, 미주 등지를 중심으로 패키지 여행상품 판매에 나설 계획이라면서 관련 전문인력 채용에 나섰다.
무급휴직자를 7월부터 정상 출근시키는 데 이어 우수인력 보강에 나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경력직은 팀장이나 OP급 등으로 채용 후 100% 정상 근무 조건이다. 입사서류는 오는 28일부터 접수한다.
허미담 기자 damd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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