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국내 3대 신평사 신용등급 ‘A+’로 상향조정
한신평 이어 한기평, NICE신용평가도 줄상향
렌털시장 경쟁 심화 속 실적 성장세 반영됐다는 평가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SK매직이 가파른 성장세를 통해 신용등급이 잇따라 상향됐다.
SK매직은 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로부터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이 기존 ‘A0’(긍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기존 ‘A2’에서 ‘A2+’로 상향 조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SK매직은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NICE신용평가 등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모두 ‘A+’ 등급을 획득했다.
지난 16일 한국기업평가는 SK매직 신용등급을 한 단계 상행 조정했다. 상향 조정 근거로는 △렌탈 계정의 빠른 성장세에 따른 사업 안정성 제고 △견조한 이익창출력 유지 전망 △우수한 유동성 대응 능력 △SK계열 내 위상 제고 등을 들었다.
이틀 뒤인 18일엔 NICE신용평가도 신용등급을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NICE신용평가는 상향조정 근거로 △제조 및 판매, 렌탈사업에 기반한 사업 안정성 보유 △매출 외형 성장으로 안정적인 영업이익 창출 △채무부담 대비 우수한 수익창출력 등을 조정 근거로 제시했다.
SK매직은 지난 2016년 SK 계열사로 편입한 뒤 매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렌탈시장 경쟁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지난해 렌탈 누적 계정 200만 돌파와 함께 연결기준 매출 1조 246억원, 영업이익 818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월 150만원 견디느니, 美 가서 5억 벌죠" 서울대...
SK매직 관계자는 “이번 신용등급 상향은 당사 성장성과 수익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음과 동시에 투자자의 신뢰와 기대를 함께 반영한 결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투자자와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