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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준비·가족관계증진…1인가구 생애주기별 지원 프로그램 확대

최종수정 2021.06.17 07:52 기사입력 2021.06.1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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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건강가정·다문화센터 통해 사회관계망 지원 프로그램 제공키로

독립준비·가족관계증진…1인가구 생애주기별 지원 프로그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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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여성가족부가 1인가구 증가 추세에 맞춰 건강가정·다문화센터를 통해 생애주기별 사회관계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7일 여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건강가정·다문화센터장을 대상으로 서울 중구 LW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연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수회는 가족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상호협력·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가부는 건강가정·다문화센터를 통해 1인가구 성별·연령별 실태와 욕구파악, 고독·고립을 방지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청년층에게는 독립생활 준비교육을, 중장년에게는 가족과의 관계증진, 고령층에게는 웰다잉 준비교육 등을 제공하는 식이다.


가족 구성원 돌봄 지원, 교육·상담 지원, 가족 소통 지원 등 지역사회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가족센터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19년 5개였던 가족센터는 지난해 67개소, 올해 93개소로 늘어났고 내년까지 108개로 확장할 예정이다.


여가부와 진흥원은 이날 서울 동대문구, 부산 사하구, 전북 전주시 센터 등 25개 우수기관에 장관표창을 수여했다. 동대문구 센터는 '나도 혼자 산다' 같은 1인가구 지원사업과 다문화가구·외국인 대상 '세계문화축제' 사업을 추진했다. 사하구 센터는 성인자녀-부모 관계 개선·가족소통 프로그램을, 전주시 센터는 다문화 청소년 진로사업 등을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금옥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연수회를 계기로, 센터 간 서비스 사례를 공유하고 가족 변화 등 정책 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지역 특성에 맞는 서비스 지원 역량이 제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선 여가부 차관은 "다양한 가족에게 사각지대 없이 필요한 서비스를 제때 지원하기 위해서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가족 형태와 생애주기가 다양화하고 있는 환경 변화에 대응해, 센터의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가족센터를 확충하는 등 다양한 가족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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