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예고 학생들 ‘이건희 미술관’진주 유치 동참
이건희 미술관 유치 염원 담은 종이학 2000마리와 그림엽서 전달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이건희미술관’ 진주 유치에 동참했다.
경남예고 정종환 교장과 정다희 학생회장, 이민주 부회장은 조규일 진주시장과 권순기 이건희미술관 진주유치위원회위원장을 만나 문재인 대통령과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전달해달라며 학생 280여명의 염원을 담은 종이학 2000마리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정 교장은 “이건희미술관 진주 유치는 우리 학생들은 물론 36만 진주 시민과 333만 경남도민들의 간절한 염원”이며 “문화 분권을 통한 문화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진주에 유치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권 위원장은 “학업에 바쁜 학생들이 금전적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간절한 마음과 소중한 정성이 담긴 종이학과 엽서는 대통령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소중히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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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시장은“진주시 학생들의 간절한 염원과 바람이 담긴 종이학을 전달받은 문 대통령과 황 장관께서는 이건희미술관이 우리 진주(晉州) 속에서 영롱한 진주(珍珠)가 될 수 있도록 뜻깊은 결정을 내려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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