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조달청은 147개 정부 공공기관을 혁신제품 시범사용 기관으로 정하고 68개 제품에 164억원 상당의 혁신제품 구매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범구매 사업에 포함된 68개 제품은 내달까지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2~3개월의 시범사용 기간을 거쳐 상용화를 지원받게 된다.

앞서 조달청은 지난 1분기 75억원 상당의 혁신제품 시범사용 계약을 체결했다. 여기에 추가 164억원을 더하면 올해 조달청이 책정한 시범구매 사업예산 445억원 중 239억원(53%)의 사업계획이 확정된다.


이어 하반기 예정된 2회의 수요조사를 통해 잔여 사업도 확정한다는 게 조달청의 계획이다.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은 조달청이 첫 구매자로 혁신제품을 구매해 정부·공공기관에 공급함으로써 공공의 혁신제품 구매를 촉진하고 기업에 결과를 환류해 추가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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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강신면 구매사업국장은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은 공공서비스 개선과 혁신제품의 구매 활성화의 중요한 수단”이라며 “혁신제품 범위, 시범구매 예산 및 기관의 관심 등이 높아진 만큼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으로 수요기관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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