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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경찰 전사 '6·25동란과 싸우는 강원경찰' 발굴

최종수정 2021.06.15 06:00 기사입력 2021.06.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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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동란과 싸우는 강원경찰 표지.[사진제공=경찰청]

6.25동란과 싸우는 강원경찰 표지.[사진제공=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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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경찰대학 한국경찰사연구원은 최초 경찰 전사 '6·25동란과 싸우는 강원경찰'을 발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경찰 전사는 1951년 12월 25일 강원문화연구소가 발행했다. 가로 12.1cm, 세로 18.4cm, 세로쓰기, 모두 108쪽으로 돼 있으며, 표지화는 만화 '고바우 영감'으로 유명한 김성환 화백이 그렸다.

저자 이용운은 6·25전쟁 발발 당시 강원 원주경찰서장으로 재직하고 경찰서가 대구로 후퇴하자 강원경찰환자수용소장과 강원경찰전투사령부 제1대대 대대부(大隊附)로 근무하다,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한 후 신병으로 사직한 인물이다.


주요 내용은 6·25전쟁 발발 전 강원도의 치안 상황, 강원경찰국의 후퇴 과정, 강원경찰전투사령부의 설치와 전투, 강원경찰부대원들의 전투 일화, 6·25전쟁 발발에 대한 반성과 교훈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이 전사는 치안국의 '대한경찰전사 제1집 민족의 선봉'(1952)보다 4개월 일찍 발간됐고, 이후 발행된 강원도경찰국의 '강원경찰전사 영광의 서곡 제1·2집'(1952·1954)의 기술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된다.

상세한 내용은 경찰대학 한국경찰사연구원이 17일 ‘경찰전사에 관한 새로운 시각과 자료의 공개’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온라인 학술세미나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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