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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OLED 핵심기술’ 특허출원 세계 1위…삼성·LG가 주도

최종수정 2021.06.13 14:06 기사입력 2021.06.1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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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2020년 OLED 디스플레이 구동 핵심기술 
보상 및 보정' 관련 출원인 국적별 특허출원 동향자료. 특허청 제공

2011년~2020년 OLED 디스플레이 구동 핵심기술 보상 및 보정' 관련 출원인 국적별 특허출원 동향자료. 특허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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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최근 10년간 한국에서 출원된 OLED 핵심기술 분야 특허건수가 세계 각국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된다. 특히 삼성과 LG는 이 분야 특허출원 상위 10대 기업 명단에 나란히 1~2위에 올랐다.


13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식재산 선진 5개국(한국·미국·중국·유럽·일본, 이하 IP5)의 2011년~2020년 디스플레이 구동 ‘보상 및 보정’ 기술 관련 특허출원 동향에서 우리나라는 총 5384건을 출원해 이 분야 전체 특허출원 건수의 43%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중국은 3273건(26%), 일본은 2433건(20%), 미국은 567건(5%)을 각각 출원했다.


기업별 다출원 순위에선 삼성이 2786건으로 1위, LG가 2412건으로 2위를 각각 차지해 이들 기업이 디스플레이 구동 분야의 ‘보상 및 보정’ 관련 특허출원을 주도하는 양상을 보였다.


다출원 상위 기업 명단에는 중국 디스플레이 패널업체 ‘BOE’가 1676건을 출원해 3위, 일본의 연구개발 업체 ‘반도체 에너지 SEL'이 907건으로 4위에 올랐다.

디스플레이 구동의 주요 기술 중 하나인 ‘보상 및 보정’은 화소 간의 특성편차를 줄이고 열화를 방지해 수명을 늘려주는 기술로 최근 OLED 디스플레이의 화소가 급증하면서 핵심기술로 주목받는다.


특허청 디스플레이 심사과 윤난영 심시관은 “디스플레이 구동 관련 특허출원은 2011년~2015년 일본이 선두 자리를 지켜오다가 2016년 한국이 일본을 추월해 현재까지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며 “디스플레이 기술경쟁에서 우리나라가 앞으로도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선 OLED 구동의 핵심기술에 대한 특허권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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