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소상공인연합회, LH 분리 반대 캠페인 전개
지역민과 논의 없는 LH 분리 개혁안, 지역경제 위협한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진주시소상공인연합회(이하 연합회)는 10일 중앙광장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민과 논의 없는 LH 분리 반대’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연합회는 “정부의 개혁안과 같이 LH의 기능을 축소·분리한다면 LH를 중심으로 구성된 경남 진주 혁신도시 자체의 기능이 약화할 뿐 아니라 지역 경제에도 부작용을 일으킬 것이 명확해 이로 어려운 소상공인의 생존권에도 위협이 될 것”이라 주장했다.
그러면서 “신뢰 회복을 위해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것에는 공감하지만 부동산 투기 근절과는 거리가 먼 기능을 축소하거나 약화하는 방안으로의 혁신은 절대 반대한다”며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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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에 참여한 한 회원은 “정부는 LH 본사가 진주시로 이전한 지 6년 만에 LH의 기능을 축소·분리하려고 있다”며 “지역민의 의견수렴 없는 접근에 더 분통이 터진다”며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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