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 'NH 퍼블릭 클라우드 표준 사업자'로 선정
[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네이버클라우드는 'NH 퍼블릭 클라우드 표준 사업자'로 선정돼 NH농협은행의 각종 선도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네이버클라우드는 앞으로 농협은행의 클라우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재해 복구 시스템 구축,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Contents Delivery Network) 구축, 연구 개발(R&D) 및 코딩 실습 환경 구축 등 총 3가지 선도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은 지난 5월 사업 공고가 났던 당초부터 ‘클라우드 업계 별들의 전쟁’으로 불릴 만큼 경쟁이 치열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점포를 운용하며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있는 농협은행의 중요업무를 수행하게 되면 클라우드 사업자로서 금융권 공략에 유리한 고지에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제1금융권의 재해 복구(DR)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것은 농협은행이 처음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기술 평가에서 상대적 우위를 점하며 높은 과제 수행 역량 수준을 인정받아 표준 사업자로 선정됐다. 주요 관련 평가 항목인 ▲일반부문 ▲기술부문 ▲보안부문 ▲관리부문에서 경쟁사 대비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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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창 네이버클라우드 클라우드 사업 총괄 전무는 전무는 '네이버클라우드가 이번 NH 퍼블릭 클라우드 표준 사업자로 선정된 것은 국내 금융권의 다양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사업을 수행하며 쌓은 기술력과 고객을 향한 신뢰를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선례를 뛰어넘는 역량을 발휘해 NH농협은행의 중요업무 선도 과제도 성공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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