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경보는 4단계에서 3단계로 낮춰
중국은 3단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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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미국 국무부가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가장 낮은 1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일본을 포함한 61개국에 대한 여행 권고는 종전 최고등급인 4단계에서 3단계로 완화했다.


미국 국무부는 8일(현지시간)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기존 2단계 '강화된 주의'에서 1단계 '일반적 사전주의'로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1단계는 미 국무부가 발령하는 여행경보 4단계 중 가장 낮은 것이다.

국무부는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한국에 대해 여행 보건지수 1단계를 발령했다"라며 "이는 한국 내 코로나19 수준이 낮다는 것을 나타낸다"라고 밝혔다. 국무부는 지난해 11월 24일 한국에 대한 여행 경보를 2단계로 지정했다.


국무부는 이날 일본, 프랑스, 남아프리카공화국, 캐나다, 멕시코, 러시아, 스페인, 이탈리아 등에 대한 여행 권고를 여행금지인 4단계에서 한 단계 낮췄다.

국무부는 중국에 대한 여행경보는 수정하지 않았다. 중국에 대한 미국의 여행경보는 3단계 여행 재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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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민에 대한 국무부의 여행경보는 4단계로 나뉘는데, 일반적 사전주의(1단계), 강화된 주의(2단계), 여행 재고(3단계), 여행금지(4단계) 순이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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