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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비보존 헬스케어, 비마약성 진통제 선두주자…헬릭스미스 급등에 동반 관심

최종수정 2021.06.08 14:20 기사입력 2021.06.0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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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비보존 헬스케어 가 강세다. 헬릭스미스 가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으며 진통제 개발업체에 대한 관심이 확산하는 것으로 보인다.


8일 오후 2시20분 비보존 헬스케어 는 전날보다 9.25% 오른 1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마약성 진통제를 개발 중인 비보존은 국내 임상 3상 도전에 나선다. 빠르면 올해, 늦어도 내년 3상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최초 비마약성 진통제 개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보존은 이달 중 비마약성 진통제로 개발 중인 오피란제린 국내 임상 3상을 위한 환자 투약에 나선다.


비보존은 지난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임상 3상을 승인받았다. 대장절제술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서울대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대형병원 네 곳에서 임상을 진행한다. 임상연구심의위원회(IRB) 심의를 거쳐 6월부터 첫 환자 투약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환자 모집이 빠르면 임상 진행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비보존은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를 대체할 수 있는 비마약성 진통제를 개발하고 있다. 국내 기업 가운데 가장 빠르다. 현재 아이엔테라퓨틱스(호주 임상 1상), 올리패스(244460)(호주 임상 2상), 메디포럼(국내 임상 2상), 와이디생명과학(후보물질 발굴) 등이 비마약성 진통제 개발에 나섰다. 국내외 임상 중 3상에 진입한 곳은 비보존이 유일하다. 비보존 헬스케어 는 지난해 10월 비보존으로부터 오피란제린 주사제의 한국 내 독점 실시권을 획득해 국내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비보존은 미국 임상 3상에서 한차례 고배를 마셨다. 다시 미국에서 임상을 추진하던 중 코로나19 여파로 여의치 않아지면서 국내 임상 3상 성공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장외주식시장인 K-OTC에서 비보존 주가가 최근 반등하면서 관계사인 비보존 헬스케어 도 주목받고 있다.


헬릭스미스 주가가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 관련 소식에 따라 요동치는 것처럼 비보존과 비보존 헬스케어 주가도 비슷하게 움직였다. 오피란제린에 대한 실망감으로 바닥을 치고 난뒤 최근 다시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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