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지원3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무인택배함’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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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는 ‘여성안심 택배함’을 지원3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추가 설치한다고 8일 밝혔다.


현재 동구는 ▲동구국민체육센터 ▲서남동 행정복지센터 ▲푸른마을공동체센터 ▲지산2동 행정복지센터 등 4개소에 택배보관함을 설치·운영 중이다.

지난해 6월 설치 당시 이용 횟수는 80여 건에 불과했으나 1년 새 4배 가량 늘어난 300여 건을 돌파했다.


1인 가구, 맞벌이 부부 등의 편의를 위해 운영 중인 ‘여성안심 택배함’이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여성안심 택배보관함은 택배 수령이 어려운 1인 가구나 맞벌이 부부 등이 물품 구매 시 본인이 편리한 택배보관함을 수령지로 지정하면 된다.


운영방식은 택배업체가 택배보관함에 물건을 보관 후 수취인의 연락처를 입력하면 인증번호가 발송되고 이용자가 해당 보관함을 방문해 물품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돼 코로나일상시대의 새로운 비대면 택배 수령방식으로 환영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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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 동구청장은 “이번에 설치된 여성안심 택배함은 특히 단독주택이 많은 지역에 설치하게 돼 주민들의 편의성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여성뿐만 아니라 주민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장소를 지속적으로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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