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전통 '서울시 문화상' 수상자 추천 접수…내달 12일까지
문학·미술·음악·무용 등 14개 분야별 문화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에 시상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가 서울의 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한 시민 또는 단체를 발굴해 문화·예술인들의 활동을 촉진하고 ‘문화도시 서울’의 위상을 높이고자 '제70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수상후보자를 8일부터 내달 12일까지 공개 추천 받는다.
올해로 70회를 맞이하는 '서울특별시 문화상'은 1948년 제정돼 지난해까지 총 708명(단체 포함)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6.25전쟁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수상자를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상이다.
시상분야는 학술, 문학, 미술, 국악, 서양음악, 무용, 연극, 대중예술, 문화산업, 문화재, 관광, 체육, 독서문화, 문화예술후원 등 14개 분야며 해당 분야별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한다.
수상자격은 추천공고일 현재까지 서울시에 3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하거나 사업장(주된 직장)을 갖고 있는 개인 또는 단체로, 각 분야별 관련기관, 단체 또는 만19세 이상 개인이 추천 할 수 있다.
서울시는 접수된 수상후보자에 대한 현장실사 및 공적사실 조사를 거쳐,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들을 축하하는 '제70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시상식은 문화의 달 10월 수상자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기념행사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문화상' 70주년을 맞아 8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내가 추천한 서울시 문화상 후보’ SNS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서울시 문화상은 1948년부터 시상자를 배출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올해는 7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라며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온라인 접수를 시작하고, SNS 참여 이벤트도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