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SBI저축은행이 서울 강서구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 실시된 교육은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 지식’을 주제로 진행됐다. 필수 금융 상식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금융사기의 종류, 피해 사례, 예방을 주로 다뤘다. 또 졸업과 취업을 앞둔 학생들을 위해 금융권 취업 노하우를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올바른 금융 지식을 전달하고 금융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더 많은 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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