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20명…500명대 후반 전망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5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2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698명보다 178명 적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347명(66.7%), 비수도권이 173명(33.3%)이다. 서울 174명, 경기 150명, 대구 44명, 인천 23명, 부산 20명, 대전 18명, 제주 15명, 충북 13명, 경남·충남 각 12명, 경북·강원 각 10명, 울산 7명, 전북·전남 각 5명, 광주 2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500명대 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43명 늘어 최종 744명으로 마감됐다.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줄었으나 주말 검사건수 감소에 따른 영향이라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엔 어렵다. 최근 전국적으로 집단감염 등이 잇따르며 하루 확진자는 400~700명대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신규 확진자 수는 480명→430명→459명→677명→681명→695명→744명으로, 하루 평균 595명이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수도권에서는 서울 중구의 한 건설현장과 관련해 29명이 확진됐다. 서울 성북구의 한 실내체육시설과 관련해 12명, 아동보호시설 사례에서도 16명이 각각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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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에서는 대구 달서구 동호회 모임과 관련해 12명, 부산 강서구 사업장 관련 10명이 각각 감염됐다.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에서 아산 온천탕 관련으로 6명이 추가됐고, 경남 김해시와 양산군에서도 유흥주점과 관련한 확진자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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