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기업시민보고서 발간…최정우 회장 "ESG 선도기업 될 것"
환경 보호를 위한 당면 과제와 대응 전략, 기업시민 경영 성과 등 담아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포스코가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2020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의지를 거듭 밝혔다.
4일 포스코가 공개한 ‘2020 기업시민보고서'에는 환경 보호를 위한 당면 과제와 대응 전략, 기업시민 경영 성과 등이 이해관계자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담겼다.
포스코는 지난해에 이어 기후변화재무정보공개태스크포스(TCFD) 권고안과 미국 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SASB) 기준 등 ESG 관련 국제 표준의 정보 공개 권고사항을 면밀하게 검토해 보고서에 반영했다.
특히 올해는 기후변화 대응, 사업장 안전 강화 등 이해관계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ESG 핵심 이슈에 대한 대응 전략과 중장기 관리 목표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국내 업계 최초로 ESG 각 영역별 주요 성과 데이터를 정리한 ESG 팩트북도 추가했다.
국내 철강사 가운데 처음으로 해외 사업장까지 아우르는 ESG 데이터를 SASB 기준에 맞춰 공개한 것도 특징이다. ‘통합 보고 체계’ 요구가 커진 데 따라 ESG 성과와 재무 성과도 통합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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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최고경영자(CEO) 메시지에서 “다가오는 대전환의 시대는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급격한 변화의 시대로 ESG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될 것”이라며 “기업시민 경영이념의 체질화를 넘어 새로운 기업 경영 모델로 발전시키고 지속적으로 혁신하여 철강 산업의 ESG경영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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