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전문 업체 ‘참푸드시스템’, 급성장 중인 밀키트 시장에 도전장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야외활동 보다는 집에서 일상을 보내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외식보다는 집밥 수요가 자연스럽게 늘어나게 되었다.
이러한 현상으로 밀키트 시장도 덩달아 급성장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밀키트 시장규모는 2017년 100억원, 2020년 2,000억원에서 2024년 7,000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밀키트(Meal Kit)란 손질된 식재료와 양념을 제공해 조리법을 따라 하면 요리가 완성되는 제품이다. 기성제품과 달리 신선도가 높다. 반면 재료를 직접사서 요리하는 것에 비해서는 간편하다. 필요한 만큼의 재료만 들어 있어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대한 부담이 적다.
업계에서는 밀키트 시장이 지속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주력소비계층인 1인·맞벌이 가구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1분기 1인가구는 전체 가구의 39.5%에 달했다. 맞벌이 가구 비율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중·장년층 소비자도 새로운 밀키트 소비계층으로 떠오르고 있다. 식재료를 직접 손질/조리해서 먹는것에 익숙한 중·장년층도 밀키트가 냉동식품이나 간편조리식(HMR)이라기보다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인요리’로 인식되어가고 있다.
밀키트 시장 속 유통업체, 유제품업체, 식품업체 등 다양한 업체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참푸드시스템은 20여년간 학교급식업체로 그 전문성 기반으로 밀키트 시장에 “욜케”라는 브랜드로 진출했다.
참푸드시스템은 소속된 30여명의 쉐프와 20명의 영양사가 밀키트 메뉴개발에 참여하였고 욜케는 영양학적 건강하고 신선한 밀키트를 제공하고자 오프라인 신풍역점(신풍역7호선)을 오픈하였다.
참푸드시스템 관계자에 따르면, “20여년간 학교급식을 통해 음식은 사회적 공공성이 높으며, 청소년들의 학업과 성장에 최고의 음식을 제공하기 위한 엄격한 식품관리, 조리법을 개발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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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향후 7,000억원대로 커질 것으로 관측되는 밀키트 시장에서 참푸드시스템은 신선한 식재료와 맛을 지키며 다양한 메뉴를 개발할 예정이며 또한 가맹사업을 통한 음식의 사회적 공공성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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