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5천명 대기 등 관심 폭발
LG 마지막 스마트폰
19만원대 저렴한 가격에
한정판 프리미엄 등

임직원몰 'LG벨벳2 프로' 폭주에 서버 마비…"향후 재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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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마지막 LG 스마트폰으로 유명세를 모은 'LG벨벳2 프로'가 임직원몰 서버 폭주로 판매 일정이 잠정 연기됐다. 한 때 동시 대기자가 1만5000명에 달했을 정도로 관심이 몰린 탓이다.


1일 업계와 IT 팁스터 트론 등에 따르면 LG전자는 당초 전날 오전 9시부터 임직원몰인 'LG라이프케어'를 통해 LG벨벳2 프로 판매할 예정이었지만, 사이트 접속량 초과로 서버가 마비됨에 따라 판매 일정도 뒤로 연기했다.

LG전자는 안내 공지를 통해 "금일 판매 예정이었던 LG벨벳2 프로는 시스템 폭주로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했다"며 "향후 판매 계획에 대해서는 재안내드리겠다.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임직원몰 'LG벨벳2 프로' 폭주에 서버 마비…"향후 재판매" 원본보기 아이콘

LG벨벳2 프로는 'LG 레인보우'로도 불리며 LG전자 계열사 임직원만 구매 가능하도록 한정 판매됐다. 선착순 3000대에 19만원대 저렴한 가격, 한정판 프리미엄이 붙으면서 관심을 모은 것으로 관측된다. 직계 가족만 양도 가능하고 재판매가 금지된다는 조항도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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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지난달 31일부로 별도 행사 없이 스마트폰 사업을 종료했다. 회사는 지난달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가 누적 5조원 이상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며 영업 종료를 공식화한 바 있다. 다만 사후서비스(AS) 등 향후 2년 가량 고객 대응을 지속해 불편을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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