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 전남 제외한 전국에서 과수화상병 집중 발생 확산

과수화상병 도 유입 사전차단 위한 집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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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과수화상병 발병 최성기인 6월과 7월을 집중 홍보 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검역 병해충인 과수화상병 위기 경보 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조정됨에 따른 것이다.

최근 전국에서 과수화상병 발생 면적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경남도 내 사과·배 주산지를 집중으로 현수막을 내붙이고 농업인을 교육하는 등 홍보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농가가 지켜야 할 사항은 무엇보다 발병이 의심되는 과원 출입 자제, 다른 도의 기주식물 유입 차단이 중요하다.

이와 함께 과수원을 청결하게 관리하고, 과수원을 출입하는 사람과 농작업 도구는 반드시 소독하되 농작업 도중에도 수시로 소독해야 한다.


이때 농기구 소독 방법은 70% 알코올 또는 차아염소산나트륨 200ppm 이상의 희석 액(세제 20배 희석액)에 도구를 30초 이상 담그거나 분무기로 골고루 살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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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민 농업기술원장은 "과수화상병이 발병하면 과수 생산 기반에 심각한 타격을 주기 때문에 집중 예찰 자체 점검반을 운영해 현장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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