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애 장관 "청소년을 사회 구성원으로 인정하는 관점 필요"
여가부, 청소년 위원들과 간담회 개최
청소년정책 현황 보고·의견 청취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이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1년 여성단체장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이 청소년위원들과 만나 청소년정책 추진 현황을 보고하고 관련 의견을 듣는다.
31일 여가부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청소년정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청소년정책위원회 청소년 위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정책위원회는 청소년 기본법 10조에 따라 청소년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조정하기 위한 기구로 여성가족부 장관(위원장)과 정부위원, 민간위원으로 구성된다.
청소년기본법이 개정안이 2019년 6월부터 시행되면서 청소년정책위원의 5분의 1을 청소년 위원으로 구성하도록 관련 규정이 바뀌었고, 여가부는 지난해 6명의 청소년을 민간위원으로 위촉했다.
여가부는 내년 수립 준비에 착수하는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에도 청소년 의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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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청소년을 보호와 지도의 대상만이 아닌, 현재 우리 사회의 주요 구성원으로 인정하는 관점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청소년정책위원회 등 정책 과정에 청소년들의 참여를 보장하는 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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