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비판 쏟아낸 CJ ENM 대표 "K콘텐츠 유통·분배구조 선진화 필요"
강호성 CJ ENM 대표 31일 기자간담회서 비판
해외 OTT들 제작 뛰어드는데
과도한 PPL 의존도 낮추려면
유통·분배 구조 개선 주문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적정 콘텐츠 사용료를 둘러싼 콘텐츠업계-IPTV 간 갈등 문제를 두고 강호성 CJ ENM CJ ENM close 증권정보 035760 KOSDAQ 현재가 43,900 전일대비 350 등락률 -0.79% 거래량 193,609 전일가 44,2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CJ온스타일, 1분기 매출 전년比 4.5%↑…영업이익 239억원 [클릭 e종목]"더딘 실적 회복세" CJ ENM 목표주가 하향 [클릭 e종목]"CJ ENM, TV 부진에 광고 실적 역성장 전망…목표가↓" 대표가 "콘텐츠 유통·분배 구조도 세계 눈높이에 맞춰 선진화돼야 한다"며 작심 비판했다.
강호성 대표는 3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CJ ENM close 증권정보 035760 KOSDAQ 현재가 43,900 전일대비 350 등락률 -0.79% 거래량 193,609 전일가 44,2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CJ온스타일, 1분기 매출 전년比 4.5%↑…영업이익 239억원 [클릭 e종목]"더딘 실적 회복세" CJ ENM 목표주가 하향 [클릭 e종목]"CJ ENM, TV 부진에 광고 실적 역성장 전망…목표가↓" 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K콘텐츠의 가치는 전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지만, 콘텐츠 수급 구조에서 지속 성장이 가능한 플랫폼은 (국내서) 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해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들이 직접 (제작에) 뛰어들고 있는데 한국 콘텐츠에만 관심있는 상황에서 이렇게 되면 메이저 OTT들에게 예속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특히 유료방송업계 내에서도 IPTV업계 측에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최근 CJ ENM CJ ENM close 증권정보 035760 KOSDAQ 현재가 43,900 전일대비 350 등락률 -0.79% 거래량 193,609 전일가 44,2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CJ온스타일, 1분기 매출 전년比 4.5%↑…영업이익 239억원 [클릭 e종목]"더딘 실적 회복세" CJ ENM 목표주가 하향 [클릭 e종목]"CJ ENM, TV 부진에 광고 실적 역성장 전망…목표가↓" 과 IPTV 3사는 콘텐츠 사용료 문제와 관련 직접 성명을 내고 반대 주장을 펼치며 대립각을 세워왔다. CJ ENM CJ ENM close 증권정보 035760 KOSDAQ 현재가 43,900 전일대비 350 등락률 -0.79% 거래량 193,609 전일가 44,2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CJ온스타일, 1분기 매출 전년比 4.5%↑…영업이익 239억원 [클릭 e종목]"더딘 실적 회복세" CJ ENM 목표주가 하향 [클릭 e종목]"CJ ENM, TV 부진에 광고 실적 역성장 전망…목표가↓" 은 콘텐츠 제작 비용 인상을 이유로 IPTV 3사에 IPTV 실시간채널 사용료로 25% 인상을 요구했다. KT가 운영하는 OTT 시즌, LG유플러스 U+모바일tv에는 1000%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IPTV들 역시 가계 통신요금 부담 등으로 소비자 수신료를 늘리기 힘들다는 점에서 양측 협상도 교착 상태에 이르렀다.
이에 강 대표는 콘텐츠 제작사들이 간접광고(PPL) 등 부가수익원에 대한 무리한 의존도를 낮추려면 수신료 등 안정적인 재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강 대표는 "IPTV사에 공급하고 프로그램 제작해서 공급하면 제작비 3분의1 정도만 수신료로 받을 수 있어 부가수익을 늘 고민해야 한다"며 "미국은 100% 이상에서 120%까지도 받는데 K콘텐츠가 세계로 더 나아가려면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콘텐츠 선공급 후계약도 문제로 지적했다. 이 역시 IPTV와 케이블방송과 PP들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부분이다. CJ ENM CJ ENM close 증권정보 035760 KOSDAQ 현재가 43,900 전일대비 350 등락률 -0.79% 거래량 193,609 전일가 44,2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CJ온스타일, 1분기 매출 전년比 4.5%↑…영업이익 239억원 [클릭 e종목]"더딘 실적 회복세" CJ ENM 목표주가 하향 [클릭 e종목]"CJ ENM, TV 부진에 광고 실적 역성장 전망…목표가↓" 은 선계약 후공급 방식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그는 "종편방송이 들어서면서 계약 체결이 미뤄지면서 먼저 콘텐츠를 공급하고 나중에 계약금액을 정하는 관행이 굳혀진 것 같다"며 "회수 가능한 지 예측도 못하고 콘텐츠 제작사들이 리스크(위험) 부담을 모두 떠안는 구조"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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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CJ ENM CJ ENM close 증권정보 035760 KOSDAQ 현재가 43,900 전일대비 350 등락률 -0.79% 거래량 193,609 전일가 44,2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CJ온스타일, 1분기 매출 전년比 4.5%↑…영업이익 239억원 [클릭 e종목]"더딘 실적 회복세" CJ ENM 목표주가 하향 [클릭 e종목]"CJ ENM, TV 부진에 광고 실적 역성장 전망…목표가↓" 은 글로벌 토탈 엔터테인먼트 기업 도약 비전을 발표하고 향후 5년간 5조원 규모의 콘텐츠 투자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8000억원의 콘텐츠를 투자하며 영화·드라마·예능·음악 등 대작 지식재산권(IP) 확보를 위한 시스템·인프라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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